제주공항에서 대기 타는 시간 동안 면세점 여기저기 둘러보잖아요? 전 1순위가 먹을거리라 제일 먼저 간식류 파는 곳으로 갔어요. 진짜 옛날엔 감귤 초콜릿 같은 게 전부였는데 이젠 선물용 간식 종류도 많아져서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.
오랜만에 제주도 공항에서 하는 쇼핑이라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. 신나는 여행👏

<제주 감귤 타르트> 랑 <청귤 곤약롤젤리>, <한라봉 곤약롤젤리> 이렇게 구매했어요. 필링 잔뜩 들어간 쿠키는 평소에도 좋아했고 곤약롤젤리는 한라봉이랑 청귤 맛이라는 게 너무 궁금한 거예요.

곤약롤젤리 성분표. 저는 성분표 잘 안 보지만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보실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. "이 제품은 복숭아, 토마토, 땅콩을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."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복숭아나 토마토, 땅콩이라 이렇게 따로 주의표시가 있네요.

감귤 타르트 성분표. 감귤 100%란 말의 울림이 유독 좋네요...😋

박스를 까고 낱개 포장된 걸 가지런히 정렬. 한라봉 곤약롤젤리는 마지막 남은 건데 사진 찍기 전에 겉포장지를 뜯어버려서... 약간 비닐 파먹은 듯한 비주얼이 됐지만 원래 저렇게 들어있던 게 결코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. 포장이 제법 앙증맞네요.

포장지를 다 뜯은 모습. 비스듬하게 올렸지만 왼쪽부터 청귤맛, 한라봉맛, 타르트입니다.
곤약롤젤리는 전체적으로 새콤해요. 특히 한라봉맛의 새콤함이 강한 것 같아요. 새콤달콤에서 새콤!!! 에 악센트가 더 들어간 느낌이라 아이셔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진짜 맘에 들어하실 것 같아요. 청귤맛은 한라봉맛보다는 새콤함이 조금 덜하지만 이쪽도 새콤달콤에서 새콤함 쪽이 더 강하군요. 하나씩 쭉 갈라서 먹다 보면 어느새 한 봉지 다 먹고 새로 또 까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...
제주 감귤 타르트는 필링 잔뜩 들어간 달콤한 타르트 맛<- 딱 이거예요. 진짜 달달하고 촉촉, 부드럽네요. 이쪽도 대만족입니다. 맛있었다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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